
Next AI Art POP-UP
Beyond Limits
생성 이후, 다음의 감각
관람 신청 (종료)
개요
- 일시
- 2026. 9. 11. 금. ~ 9. 13. 일.
- 장소
- 슈퍼 스페이스 성수 (성수동1가 656-297)
- 주최
- 임팩트스테이션
- 주관
- 넥스트 AI 콘텐츠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디렉터
- 이승정 얼스 대표
참여 작가 · 작품
Convert
민찬욱Chanwook Min
민찬욱은 인간과 기술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경험과 존재 방식을 탐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이다. 일상에서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과 현상에 주목하며, 인터랙티브·키네틱 설치와 드로잉, 비디오를 통해 인간과 기계,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만든다.
Humanoid Object #5
Kinetic installation, 100 × 30 × 40cm
〈휴머노이드 오브젝트 #5〉는 기계를 인간의 연장선으로 이해하는 시선에서 벗어나, 기계만이 생성할 수 있는 고유한 표현과 존재 방식에 주목한다. 인간의 기준으로는 환원되지 않는 생성 원리를 통해 기계를 모방적 존재가 아닌 독립적인 생성 주체로 바라본다.
Between Faces
Drawing + Generative video, 가변크기
〈Between Faces〉는 얼굴을 고정된 형상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상태와 매체 사이에서 생성되고 변화하는 존재로 바라본다. 캔버스와 디지털 영상이라는 두 환경에서 같은 얼굴이 다르게 존재하는 상황을 구성해, 얼굴이 형성되고 인식되는 ‘사이의 영역’을 드러낸다.
김준수Junsoo Kim
김준수는 미시 세계의 사건들을 눈앞에 펼쳐 손에 잡히는 실체로 만들어내는 작업을 한다. 금속과 기계장치를 주재료로 모듈형 작업과 수치적 완결성에 근거를 두며, 계산된 움직임과 미세하게 조정된 빛·소리의 조합으로 현실 세계에 이질적인 감각을 만들어낸다.
그 사이의 지점 The Point Between
Kinetic art with projection mapping, 3min 30sec, 17 × 17 × 12cm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는 양극단에 놓인 듯하지만, 오히려 그 경계에서 서로의 존재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하나로 연결되는 ‘어떤 지점’을 형성한다. 인간의 눈을 모티브로 제작한 AI 영상을 금속 기계 장치에 맵핑해, 비생명과 생명이 맞닿는 지점을 보여준다.
콘텐트립 AI에서 보기이인강Inkang Lee
이인강은 신체와 기술의 결합을 탐구하며, 신체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하고 기계적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체육관에서 사람들의 신체 훈련을 지도하며 경험한 몸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인간의 움직임을 기록하고 재현하는 웨어러블 시스템을 제작하며 신체성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한다.
퍼포밍 수트 01 Performing Suit 01
EEG sensor, PLA, motor, wire, Raspberry Pi · Single-channel video, 3min 25sec, 신체 사이즈에 따른 가변크기
‘마인드 앤 머슬 커넥션’은 근육의 움직임을 이미지로 상상하여 신체를 훈련하는 기법이다. 〈퍼포밍 수트 01〉은 6명의 뇌파 데이터를 수트에 전달해 퍼포머의 양 팔을 움직이게 함으로써, 자신의 신체를 넘어 타인의 움직임에 관여할 수 있는지를 묻고 다수의 정신과 신체의 연결을 시각화한다.
Ongoing
Moocimu & 조민제MOOCIMU & Cho Minje
MOOCIMU는 인간과 구조, 물성을 통해 감정과 관계를 번역하는 AI 비주얼 아티스트로, 감정과 관계의 구조를 해체해 이미지로 옮긴다. 도예 작가 조민제는 유약의 흐름과 자연의 형태로 화석을 빚으며, 흙과 온도와 시간 사이에서 매번 생기는 오차를 다음 형태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표본이 대지가 되는 순간 The Living Ground
Single-channel video · ceramic objects 2p, 4sec, ceramic 200 × 100 × 90(h)mm · 170 × 130 × 15(h)mm
손 위에 올라가는 도자기 ‘군체화석’이 하나의 대지로 확장되는 순간을 상상한 작업이다. 다공질 텍스처는 지형이 되고 군체의 융기는 지평선의 구조물이 되며, 행성처럼 휘어 있는 곡면 위에 인어가 누워 손바닥 위의 화석과 하나의 세계가 같은 것으로 조망된다.
콘텐트립 AI에서 보기김혜원Hyewon Kim
김혜원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작업한다. AI를 상상력을 확장하는 창작 도구로 삼아 가상의 세계관을 만들고 현실의 이야기를 환상적인 설정과 이미지에 빗대어 풀어내며, AI의 편향과 기술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 등 새롭게 생겨나는 질문에 관심을 둔다.
OBJECTIFICATION
14 lenticular prints, 18 × 18 cm each, single-channel video, 3 min
본 작업은 일상적인 사물과 여성의 신체가 서로 대체되는 이미지를 통해 여성의 대상화를 다룬다. 생성형 AI로 사물의 형태에 맞춰 신체를 인위적으로 변형하고 재구성함으로써, 인간의 몸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하나의 재료처럼 다뤄지고 반복적으로 가공·생산·소비되는 방식을 드러낸다.
콘텐트립 AI에서 보기드림 아카이브DreamArchive
DREAM ARCHIVE는 인간의 가장 개인적이고 불완전한 기억인 ‘꿈’을 수집하고, 서로 다른 해석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확장하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 꿈을 인간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생성형 AI로 시각화하며, 한 사람의 꿈이 다른 사람의 해석을 만나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기록한다.
DreamArchive: 인간다움을 아카이빙하다
AI 영상 설치 · 디지털 웹 아카이브, 브라운관 TV 3대 · iMac 1대 · 헤드셋 2대 · 포스터 2종
〈DREAM ARCHIVE : 인간다움을 아카이빙하다〉는 텍스트로 기록된 여러 사람의 꿈을 AI로 이미지화해 하나의 영상으로 교차시킨 작품이다. 불완전한 꿈의 기억을 CRT 화면과 노이즈, 글리치의 질감으로 표현하고, 관객의 해석을 다시 수집하며 새로운 꿈의 아카이브를 만들어간다.
콘텐트립 AI에서 보기